Inside AdWords - 한국
애드워즈 관련 뉴스, 팁, 정보를 공유하는 구글 애드워즈 공식 블로그 입니다.
새로운 모바일 광고 형식: 스마트폰에서 범퍼 광고를 활용하여 도달범위 및 게재빈도 늘리기
2016년 5월 2일 월요일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49세 사용자의 절반이 동영상을 시청할 때 휴대기기를 가장 먼저 이용합니다
. 거실에 있을 때조차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시청을 선호합니다. 스마트폰의 간편한 조작, 맞춤 기능, 편리성 때문입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시청 습관에 발맞춰 Google에서는 시청자의 습관에 맞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범퍼 광고를 발표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범퍼 광고는 애드워즈 입찰에서 CPM을 기준으로 판매되는 6초 길이의 새로운 동영상 형식입니다. 범퍼 광고는 특히 '짤막한 동영상'의 실적이 좋은 휴대기기에서 도달범위와 게재빈도를 높이는 데 이상적입니다.
범퍼 광고는 짧은 형식이 특징이기 때문에 TrueView 또는 Google Preferred 캠페인과 함께 이용할 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초기 테스트 결과, 범퍼 광고는 회상도, 인지도, 고려도 등의 상위 유입경로 측정항목을 크게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호감도, 구매 의도 등의 중간 및 하위 유입경로 측정항목의 상승도를 높이는 TrueView 캠페인을 보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범퍼 광고를 TrueView 캠페인과 쌍으로 운영하면 도달범위와 게재빈도가 늘어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찍이 이 새로운 광고 형식을 채택한 Atlantic Records는 범퍼 광고를 활용해 영국 밴드 Rudimental의 두 번째 앨범을 출시했습니다. Atlantic Records/Warner Music Group의 선임 마케팅 관리자 Fiona Byers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TrueView와 범퍼 광고는 최근의 Rudimental 캠페인에서 Rudimental의 두 번째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경제적인 범퍼 광고 덕분에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수많은
전설적인
게스트들
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짤막한 범퍼 광고를 통해 앨범의 개별 트랙과 피처링한 아티스트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했고 TrueView를 활용해 앨범과 밴드에 관한 이야기를 더 큰 맥락에서 전달했습니다. TrueView와 범퍼 광고를 함께 사용하니 하나씩 따로 사용할 때보다 훨씬 효과가 좋았습니다."
빠르면서도 재미있는 범퍼 광고는 시리즈 형식의 콘텐츠를 게시할 때도 적합합니다. Audi Germany는
길이가 긴 TrueView 광고
를 잘라, 독일어 철자 'q'가 들어간
querpass
(크로스킥),
quantensprung
(놀라운 추진력) 등의 단어를 사용해 Q 시리즈 SUV를 소개하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범퍼 광고의 발 빠른 채택은 'Vorsprung durch Technik'('기술을 통해 유리한 고지에 서다')라는 Audi Germany의 모토와도 잘 들어맞습니다.
범퍼 광고는 한 편의 짤막한 시를 동영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광고 커뮤니티에서 범퍼 광고를 어떻게 활용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범퍼 광고는 Google 영업 담당자를 통해 5월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Google에서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다양한 방식에 맞는 새로운 광고 형식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게시자: Zach Lupei, 동영상 광고 부문 제품 관리자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이 블로그 검색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