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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서 조회가능성의 확대 적용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수년 동안 많은 브랜드 광고주가 온라인 광고를 사용자에게 확실히 노출시키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모든 디스플레이 광고의 56%와 모든 동영상 광고의 46%*는 스크롤 해야 볼 수 있는 부분에 게재되거나, 스크롤 할 때 시야에서 사라지거나, 배경 탭에 게재되면서 사용자가 조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Google은 여러 해 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결과로 오늘 3개의 주요한 개선사항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모든 CPM 캠페인을 조회 가능 CPM 캠페인으로 업그레이드하였고, 새로운 기능인 조회 가능 게재빈도 설정을 개발했으며, 조회가능성 기준에 기반한 보조 보고 통계를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CPM 캠페인이 조회 가능 CPM 캠페인으로 업그레이드됨
Google은 9월에
발표
한 바와 같이 조회가능성을 디지털 광고의 기본 요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GDN의 모든 CPM 캠페인을 조회 가능 CPM(vCPM) 캠페인으로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서 Google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는 사용자가 실제로 광고를 조회하는 경우에만 광고 노출에 대한 비용이 광고주에게 청구되는 소수의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013년부터 애드워즈에서
조회 가능 CPM(vCPM) 구매
가 가능해지면서 광고주는 조회가능성에 대한
MRC
업계 표준을 충족하는 디스플레이 및 동영상 노출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oogle의 Active View 기술을 기준으로 할 경우 광고의 50% 이상이 화면에 표시되어야 하며, 디스플레이 광고는 1초 이상, 동영상 광고는 2초 이상 화면에 나타나야 합니다. 올해의 경우 수백억 회의 노출이
이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필터링되면서 이들 노출에 대해서는 애드워즈 광고주에게 비용이 청구되지 않았습니다.
조회 가능 CPM을 통해 브랜드 광고주의 효율적인 구매와 캠페인 목표 달성이 용이해짐
파리에 소재한 음향장비 업체인
Devialet
는 소비자에게 자사의 스피커와 앰프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도달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캠페인을 CPC에서 vCPM으로 전환했습니다. 그 결과 달러당 조회 가능 노출수가 49% 증가했으며 사이트에 머문 평균 시간이 50% 늘었습니다.
더욱 정확한 관리가 가능한 새 기능인 조회 가능 게재빈도 설정
게재빈도 설정은 동일한 사용자에게 광고가 노출되는 횟수를 제한하는 기능입니다. 조회가 불가능한 노출의 횟수가
게재빈도 설정
의 집계에 포함되면 사용자가 광고주의 의도만큼 광고를 조회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게재빈도 설정의 집계에는 애드워즈의 디스플레이 및 동영상 캠페인에서 발생한 조회 가능 노출수만 포함됩니다. 이렇게 되면 광고주는 사용자가 실제로 광고를 조회할 수 있는 횟수를 더욱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게재빈도 설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애드워즈 도움말 센터를 참조하세요
.
캠페인 실적을 더욱 정확히 보여주는 새로운 보고 통계
광고주가 디스플레이 및 동영상 캠페인의 실적을 더욱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조회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아래의 보조 통계를 추가했습니다.
• 조회가 가능한 노출의 총 횟수
• 조회가 가능한 노출의 비율
• 클릭이 발생한 조회 가능 광고의 비율
광고주는 위의 통계를 통해 사용자가 광고를 조회할 때 어떤 게재위치 및 광고 소재에서 캠페인의 실적이 향상되고 있는지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Google은 마케팅 관리자와 게시자 간에 투명성, 효율성, 책임성에 기반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조회가능성을 기본 요소로 사용해야 한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습니다. 오늘 Google에서 3대 개선사항을 도입하면서 이 목표의 달성에 성큼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게시자: Glenn Wilson, 애드워즈 제품 관리자
*Google 연구,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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